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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가 공간 코스순서대로 걷는 동선 · 데이트 · 오후
합정에서 어디부터 갈지 고민될 때 쓰는 코스입니다. 공간·장소·전시를 걸어서 이어지는 순서로 골라 두었습니다.
합정역에서 시작해 전시와 음식, 디저트 그리고 빈티지 쇼핑까지 한 번에 즐겨보세요. 메세나폴리스에 자리한 지지오오엠 갤러리에서 <도시 속 스마일미러볼>전시를 먼저 둘러본 뒤, 합정 골목을 천천히 걸으며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. 메세나폴리스는 합정역 2·6호선과 연결된 복합 문화공간으로, 전시를 가볍게 시작하기 좋은 출발점입니다. 전시를 본 뒤에는 요즘 HOT한 더벤티의 신메뉴 여름별미인 초계국수로 가볍게 식사를 즐겨보세요. 이후에는 합정에서 비건 케이크를 선보이는 마뽀즈 비건케이크에서 주인장 픽 디저트를 골라 잠시 쉬어갑니다. 초코디저트를 먹어봤는데, 정말 비건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 맛있었습니다. 마뽀즈는 합정동에 위치하며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다양한 맛의 비건 디저트를 먹을 수 있습니다. 그리고 이 코스의 마지막은 하이드 벙커입니다. 레트로 저지를 비롯해 프리미어리그, 라리가, 세리에, 분데스리가, 국가대표 등 다양한 빈티지 축구 유니폼을 다루고 있어, 축구 팬이라면 물론 평소 빈티지 패션을 좋아한다면 예상보다 오래 머물게 될 곳입니다. 전시를 보고 끝나는 하루가 아니라, 먹어보고·걸어보고·입어보며 나만의 취향을 발견하는 것. 합정의 골목을 따라 취향의 범위를 조금씩 넓혀가는 코스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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팁 주말 오후는 웨이팅이 있을 수 있어 이른 오후가 편합니다.
작가 공간과 쉬어갈 곳을 하나의 동선으로 엮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