갤러리 초대전/기획전 전시
정진경 : Blue Bird
메테를링크의 동화 속 파랑새는 온 세상을 헤매고 나서야, 줄곧 집 안에 있던 지빠귀였음을 깨닫습니다.
- 작가
- 정진경
- 장소
- 서울 망원 · XXPRESS
- 기간
- 7월 29일 - 8월 9일
- 카테고리
- 복합
전시 소개
정진경 작가 @jinkyung_chong 는 이 오래된 이야기를 딸에게 보내는 편지 위에 겹쳐 놓습니다. 완벽한 정답을 손에 쥐여줄 수 없는 부모로서, 대신 선택한 것은 불확실한 세상을 함께 걸어가는 ‘동반자’의 자리였습니다.
그 마음은 자연스레 우리가 매일 무심코 지나치는 ‘일상’을 향합니다. 익숙함에 가려져 있던 소소한 행복들, 낯설게 바라보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.
이번 팝업 전시에서는 그림과 글을 눈으로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, 컵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 오브제로 만나는 파랑새를 통해 일상 속에서 이야기를 이어가실 수 있습니다.
책장을 덮은 마음속에, 그리고 매일 손에 닿는 물건들 속에 작은 파문 하나를 남기는 것. 세상을 조금 다르게 바라볼 수 있는, 그 파문을 전합니다.
당신의 파랑새는 어디에 있나요?
장소: XXPRESS (서울시 마포구 포은로 99 1층)
기간: 7월 29일 – 8월 9일 (월·화 휴무)
시간: 12:00- 19:00
-- 사진 및 정보 출처: @xxpress.official 인스타그램 --
